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hapsody Of Fire (문단 편집) === 루카 투릴리 재직 시절 (1993 ~ 2011) === 前 리더 루카 투릴리의 목표는 멜로딕 메탈에 (자신의 전공으로 공부한) 클래식 음악을 섞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현재 랩소디의 음악은 당초 목표에 걸맞게 둘의 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형태이다. 또한 노래에서 합창단을 사용해 합창을 부르며, 멤버중 한명인 [[파비오 리오네]][* [[유로비트]] 아티스트이기도 했으며 유로비트 아티스트로 활동할 시에는 J.Storm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현재 밴드가 쉬고있는 틈을 타 유로비트 레이블인 썬파이어와 재계약하여 슈퍼유로비트 226집에 곡을 수록하였다~~투잡스~~]의 목소리 또한 랩소디의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 데뷔 때부터 나온 8개의 정규 앨범들과 2개의 EP가 전부 [[컨셉트 앨범]]으로, 앨범들의 가사를 모두 이으면 한편의 판타지 서사, ‘엘가로드 연대기’가 된다. 앨범을 사면 앨범 자켓에 곡 사이 사이에 중간 내용도 적혀있다. 앨범에서 음악의 완성도가 다소 편중되어 있는 편이나, 모든 곡이 일정 수준 이상은 된다. 또 노래와 노래 사이의 연결이 유기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하나의 노래만을 들을 때와 전체를 이어서 들을때 느끼는 느낌이 달라서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처럼 느낄 수 있도록 잘 짜여있다. 첫 앨범인 Legendary Tales로 시작해, 2집 Symphony Of The Enchanted Lands, 3집 Dawn Of Victory, 4집 발매 전에 나온 EP 앨범인 Rain Of A Thousand Flames[* 참조로 이 앨범의 3번째 곡인 Queen Of The Dark Horizons은 유명한 이탈리아 호러 영화 감독인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화인 페노미나에 쓰인 메인 곡을 편곡한 것이다. (이 메인 곡은 같은 이탈리아 밴드인 고블린에서 작곡했다) 또한 7번째 곡인 'The Wizard's Last Rhyme의 경우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의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4집 앨범 Power of the Dragonflame의 5가지의 앨범과 에메랄드 소드와 Holy ThunderForce의 2개의 싱글을 내놓았으며 이 5가지의 앨범과 2개의 싱글로 에메랄드 소드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앨범을 내놓았으며, 마지막으로 컴필레이션 앨범인 Tales From The Emerald Sword Saga를 내놓았다. 이 당시의 곡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표곡인 에메랄드 소드처럼 "달리는" 곡들이 중심을 이루었었다. 그 후 2번째 EP앨범인 The Dark Secret이 발매되었으며 5번째 정규앨범인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 The Dark Secret과 6번째 정규앨범인 Triumph Or Agony이 발매되었다. 이쪽 앨범은 엘가로드 연대기에서 이어지는 어둠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있다. 음악들도 달리는 노래에서 웅장함을 갖춘 심포닉한 클래식 음악의 측면을 강화하는 노래가 되어가고 있다. 음악성에서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달리는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많이 실망한 듯하다. 2006년 이후 한동안 이전 소속사와 법률적인 문제로 인해 신작 앨범을 내지 못하고 있다가, 2009년 11월에 뉴클리어 블래스트 사를 통해 신작 앨범인 'The Frozen Tears of Angels'를 2010년 3월 5일에 발매한다는 소식이 나왔다가, 4월 30일에 발매되었다. Nuclear Blast로 옮기고 발매한 첫 앨범인데, 사실 이 소속사가 이 쪽에서 한정판(개수가 아닌 에디션 자체)을 미친듯이 찍어내기로 상당히 유명해서 팬들의 우려가 많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eBay나 Amazon 등에 리미티드 에디션이 없는 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 한 팬이 조사해본 결과, 리미티드 에디션은 500개만 생산하였다고 한다.[* 몇 만장을 찍어도 하앍 거리면서 못 구하는 게 이 바닥인데 500개면 말 다했다. 그래서인지 아마존이나 이베이아 이번 7집을 검색하면 죄다 한국산이 많고, 리미티드 에디션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한국산이 많은 이유는, 한국산의 경우 앨범 가격이 꽤나 싼데다가 품질이 괜찮은 편에 속하며, 보너스 트랙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일본반에 비해서 괜찮은 취급을 해주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정작 본고장의 EU는 보너스 트랙이 없다시피 하고 보너스 트랙은 일본반에만 잘 넣어주는데 이 쪽도 물가가 있다. 그런 편에서 생각하면 한국 라이선스 반들은 보너스 트랙이 일본반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성실하게 들어가 있는 편.][* 완벽히 고증된 내용은 아니다. [[카더라]] 통신이다. 다만 사례들로 보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듯.] 이 앨범은 초기에 보여주던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로 돌아갔지만,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을 주기도 해서 웅장함을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올드팬들은 환호.[* 다만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오히려 프로그레시브 청자들이 더 호평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심포니 X의 곡들을 듣고 나서 이 앨범을 다시 들어보면 확실히 프록을 닮은 느낌이 날 것이다.] 이후 동년 10월에 35분짜리 서사곡이 담긴 EP인 'The Cold Embrace of Fear'가 발매되었는데, 랩소디 후반기 작품중 가장 압도적인 웅장함을 보여주는 35분짜리 대곡이다. 기본 스토리텔링이 극대화된 EP인데, 7개의 ACT가 나뉘어져 있으나 완벽히 연결되어 1곡으로 친다. 처음 들어본 사람들도 '이거 영화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기본적으로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지향했던 '필름 스코어 메탈'이라는 장르명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바로 전에 냈던 앨범의 파워가 없는 관계로 올드팬들은 Triumph or Agony와 거의 동선에 놓고 비판하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2011년 6월 17일에 그들의 엘가로드 연대기의 종지부를 찍을 10번째[* 이들은 EP도 정규로 치고 있는듯 하다. 실질적으로 이들의 EP는 EP 답지 않은 러닝 타임과 스토리들을 갖고 있다.] 스튜디오 앨범 'From Chaos To Eternity'가 발매되었다. 사운드의 공간감이 예전 작품에 비해 빈약한 면이 있지만[* 이건 약 4년 간의 장기 활동 중지로 인한 자금 문제인듯 하다.] 메탈릭한 측면에서는 훨씬 정교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이야기의 결말을 맺는 앨범답게 공격성과 비장함이 부각되는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리]]옹은 The Dark Secret에서 나레이터로 출연했다가, 나중에 발간된 싱글 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에서는 보컬을 담당하고 신보인 The Frozen Tears of Angels에서도 여전히 해설을 맡고 있다. 엘가로드 연대기 마지막 앨범인 From Chaos To Eternity까지 해설을 맡았다. 2011년 8월 16일. 랩소디 오브 파이어 홈페이지에 결별 소식이 올라 왔다. 내용은 초기 멤버인 루카 투릴리는 또 다른 이름의 랩소디로 활동하고 다른 초기 멤버인 알렉스 스타로폴리, 파비오 리오네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에 그대로 남는다고 한다. 작곡의 대부분을 맡던 루카의 독립에 많은 랩소디 팬들은 패닉에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딱히 싸워서 헤어진게 아닌 예술적 자극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재결합을 점치는 팬들도 있었으며[* 이는 2019년 시점에 이르러서는 파비오가 랩소디 오브 파이어를 탈퇴하고, 이후 루카와 20주년 투어를 위해 합류한 뒤 투릴리/리오네 랩소디를 결성하고, 랩오파를 나오는 과정에서 알렉스와 갈등이 생겼는지라 이미 물 건너간 꿈이 되었다.], 루카의 그늘에 가려 있었던 알렉스의 영향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되었다며 낙관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루카 투릴리는 [[2011년]]에 'Luca Turilli's Rhapsody'의 결성을 선언하며 복귀를 알렸고, [[2012년]] 6월에 새 앨범을 내면서 돌아왔다.[* 2012년 [[6월 22일]] 또는 [[6월 29일]]에 Luca Turilli's Rhapsody의 첫 앨범이 출시되었는데, 재미있는 사실이 몇가지 있다. 일단 발매사는 Nuclear Blast로 기존의 랩소디 오브 파이어와 동일하고, 또한 첫 앨범 명인 Ascending to Infinity는 본래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출시할 예정이었던 이름이라고 한다. 루카 트릴리가 멤버들과 독립하는 과정에서 이 이름까지 가져온 듯 싶으며 드럼 부분은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멤버가 그대로 맡았다. 다만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투어를 진행하면서 루카 랩소디 쪽에서 새로운 드러머를 구해야 했다.] 루카의 이후 활동에 대하여는 [[루카 투릴리]]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